📌 목차
📌 서론: NAS 외부 접속이 필요한 이유
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 중인 시놀로지 NAS를 외부에서도 접근하고 싶다면, QuickConnect 또는 DDNS를 활용하면 됩니다.
- QuickConnect는 간단한 설정으로 쉽게 접속 가능하지만,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.
- DDNS는 빠르고 안정적이지만, 포트포워딩 등 추가 설정이 필요합니다.
그럼, 어떤 방법이 나에게 적합할까요?
지금부터 QuickConnect vs DDNS를 비교하고, 설정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!
1️⃣ QuickConnect vs DDNS 비교: 어떤 게 더 좋을까?
| 비교 항목 | QuickConnect | DDNS (포트포워딩 포함) |
|---|---|---|
| 설정 난이도 | 매우 쉬움 (추천) | 다소 어려움 |
| 속도 | 다소 느림 | 빠름 |
| 보안 | 시놀로지 서버를 거쳐야 함 | 직접 연결 가능 (보안 설정 필수) |
| 포트포워딩 필요 여부 | 불필요 | 필요 |
| WebDAV HTTPS(5006) 충돌 여부 | 없음 | 가능 (포트 설정 필요) |
| 추천 대상 | 초보자 / 간편한 사용 | 네트워크 설정이 익숙한 사용자 |
✅ QuickConnect를 추천하는 경우
- 네트워크 설정이 어렵고, 간단한 원격 접속이 필요할 때
- 공유기 포트포워딩 설정을 건드리기 싫을 때
- 속도보다 편리함을 우선할 때
✅ DDNS + 포트포워딩을 추천하는 경우
-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접속이 필요할 때
- WebDAV(5006) 또는 다른 NAS 기능을 외부에서 활용할 때
- 네트워크 설정이 가능하고, 보안 설정을 직접 할 수 있을 때
2️⃣ QuickConnect 설정 방법 (초보자 추천)
QuickConnect는 시놀로지에서 제공하는 무료 원격 접속 서비스로, 별도의 네트워크 설정 없이 NAS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.
📌 QuickConnect 설정 방법
- DSM에 로그인 → http://[NAS 내부 IP]:5000
- 제어판 → QuickConnect 이동
- QuickConnect 활성화 체크
- 시놀로지 계정 로그인 (없다면 계정 생성)
- QuickConnect ID 설정 (예: mynas123)
- 적용 → 외부에서 접속 테스트
📌 QuickConnect의 장단점
✔ 장점:
- ✔ 설정이 매우 간단
- ✔ 공유기 포트포워딩 없이 사용 가능
- ✔ 모바일 & PC 어디서나 쉽게 접속
⚠ 단점:
- ❌ 속도가 느릴 수 있음 (시놀로지 서버를 거쳐야 함)
- ❌ 보안이 다소 취약할 수 있음 (직접 연결보다 보안성 떨어짐)
3️⃣ DDNS + 포트포워딩 설정 (빠른 속도 원할 때)
DDNS(Dynamic DNS)는 고정된 도메인 주소를 통해 NAS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. 이를 활용하면 빠르고 안정적인 접속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.
📌 DDNS 설정 방법
- DSM 로그인 → 제어판 → 외부 액세스 → DDNS
- 서비스 공급자 선택 (Synology 추천)
- 호스트 이름 생성: 예) mynas.synology.me
- 계정 로그인 및 확인
- Let's Encrypt 인증서 적용 (보안 강화)
- DSM 로그인 → 제어판 → 보안 → 인증서 탭 선택
- 새 인증서 추가 클릭 → Let's Encrypt 선택
- 도메인 이름 입력: DDNS에서 생성한 도메인 이름을 입력 (예: mynas.synology.me)
- 이메일 주소 입력: 인증서를 갱신할 때 사용할 이메일 주소를 입력
- 인증서 발급 클릭하여 Let's Encrypt 인증서 발급을 요청합니다.
- 인증서 적용 후 HTTPS 연결을 통해 보안된 접속이 가능해집니다.
- 설정 완료 후 도메인으로 접속 테스트
📌 WebDAV 설정 방법
- DSM 로그인 → 패키지 센터 → WebDAV Server 검색 → 설치 및 실행
- WebDAV HTTPS 활성화 체크
- 포트 설정: 기본적으로 HTTPS 포트는 5006입니다. (기본값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변경 가능합니다.)
- WebDAV 접속 주소 확인: 예) https://mynas.synology.me:5006
- 설정 저장 후 테스트: WebDAV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여 접속을 테스트합니다.
💡 DDNS 접속 예제:
📌 접속 방법: 아래의 주소는 DSM 웹 관리 페이지와 WebDAV에 접속할 수 있는 주소입니다. DSM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하며, WebDAV는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로 사용해야 합니다.
- 🌍 DSM 웹 접속 (HTTPS): https://mynas.synology.me:5001
- 📂 WebDAV 접속 (HTTPS): https://mynas.synology.me:5006
📌 포트포워딩 설정 (공유기에서 설정 필수)
DDNS를 사용하려면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 설정이 필요합니다.
-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 접속 (192.168.0.1 또는 192.168.1.1)
- 포트포워딩 설정 이동
- 다음 포트 추가 (포트 개방하기)
- 설정 저장 후 공유기 재부팅
✅ 필수 개방 포트:
- 🌐 DSM 웹 접속 (HTTPS) → 5001 포트 개방
- 📂 WebDAV (HTTPS) → 5006 포트 개방
자세한 포트포워딩 설정 방법은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.
4️⃣ DDNS 방식: DSM 접속 vs WebDAV 접속 – 어떤 걸 써야 할까?
DDNS를 설정하면 DSM(관리자 페이지)와 WebDAV(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) 두 가지 방식으로 NAS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.
각 방식의 차이점을 이해하고, 어떤 경우에 적합한지 확인해보세요.
| 비교 항목 | DSM 접속 (5001) | WebDAV 접속 (5006) |
|---|---|---|
| 사용 목적 | NAS 설정 및 관리 |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& 파일 공유 |
| 포트포워딩 필요 여부 | ✅ 필요 (5001) | ✅ 필요 (5006) |
| 접속 방법 | 웹 브라우저 (Chrome, Edge 등) | Windows 탐색기, RaiDrive 등 |
| 보안 | HTTPS 적용 가능 | HTTPS 적용 가능 |
| 속도 | 중간 | 빠름 |
| 추천 대상 | NAS 설정 & 패키지 관리 | 외부에서 파일 공유 & 저장 |
✅ DSM(5001) 방식이 적합한 경우
- ✔ NAS의 설정을 변경하거나 관리해야 할 때
- ✔ 패키지 센터에서 앱 설치 및 업데이트가 필요할 때
- ✔ 파일보다는 시스템 관리가 중요한 경우
📌 접속 방법: DSM은 웹 관리 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는 방식입니다. NAS의 관리 및 설정을 위해 웹 브라우저에서 접속할 수 있습니다.
📌 접속 주소 (웹 관리 페이지용): https://mynas.synology.me:5001
✅ WebDAV(5006) 방식이 적합한 경우
- ✔ 외부에서 NAS를 클라우드처럼 사용하고 싶을 때
- ✔ 파일을 Windows 탐색기에서 직접 열고 관리하고 싶을 때
- ✔ RaiDrive 같은 네트워크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활용할 때
📌 접속 방법: WebDAV는 웹사이트 접속이 아닌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방식입니다. 웹 브라우저에서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, Windows 탐색기나 RaDrive 같은 프로그램에서 연결하여 사용해야 합니다.
📌 접속 주소 (WebDAV 연결용): https://mynas.synology.me:5006
💡 결론:
✔ "간단하게 NAS에 접속하고 싶다" → QuickConnec
✔ "빠르고 안정적인 속도가 필요하다" → DDNS + 포트포워딩
✔ "WebDAV를 외부에서 사용하고 싶다" → DDNS(5006) + HTTPS 설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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